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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 푸들의 특징

by 블로그 갱스터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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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견종 푸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푸들이라고 하면 프랑스 개 하고 떠올리실 분이 많으시겠지만, 사실은 프랑스가 기원은 아닙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허딩 독이라는 견종이 게르만 고트족을 따라서 살면서 워터 독이라는 견종이 되었고, 푸들의 조상이라고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푸들의 역사

-초기의 푸들은 덩치가 큰 스탠더드 푸들만 있었다고 합니다. 1400년대 와서 크기를 적게 만들거나, 오리나 물새를 사냥할 수 있게 주둥이가  길도록 브리딩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푸들이 프랑스를 떠올리게 되는 이유는 프랑스에서는 워킹 독, 반려견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스탠더드 푸들은 사냥에 함께 하였고, 크기가 작은 미니어처 푸들은 탐지견과 같은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생긴 토이푸들은 반려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푸들의 종류

-스탠다드 푸들 : 성인견이 되면 35kg까지 성장한다고 합니다.

-미니어처 푸들 : 성인견이 되면 10kg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토이 푸들 :  성인견이 되어도 3~4kg 이 된다고 합니다. 정말 작습니다.

 

 

 

푸들의 특징

-푸들의 성격은 활발합니다. 에너지가 항상 많지만, 품위를 지키며 억제할 줄도 안다고 합니다.

-사냥하던 습성이 있어서 냄새와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충성도가 높은 편이긴 하지만, 사회적응 훈련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주인 이외에는 전부 공격성을 드러내기 때문에 사회화 훈련이 가장 필요한 견종입니다.

-사람들 기본적으로 좋아합니다. 

-지능이 높은 편이라 훈련습득률이 높다고 합니다.

-푸들은 털갈이가 적은 편이라서 다른 견종에 비해 털에 관한 고민은 적게 할 수 있습니다.

-점프와 달리기를 좋아하는 견종이다보니 산책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람과 놀이를 하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보호자는 항상 산책을 같이 해주는 게 좋습니다.

-토이 푸들만 해도 30분 이상은 항상 같이 놀아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덩치가 클수록 더 놀아주어야겠습니다.

-푸들은 대체적으로 크기가 적을수록 수명이 길다고 합니다.

-푸들의 고질병이 있습니다. 위확장, 위 꼬임, 갑상선 질환, 뇌전증(간질), 고관절 이형성증 등이 있다고 합니다. 대체로 대형견에 속하는 고질병이 포함되겠습니다.

 

 

푸들의-웃는얼굴-사진
푸들의-웃는얼굴

 

 

요약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더불어 살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주인에 대한 충성도가 높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살 수 있게 사회성 훈련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활동량이 많습니다. 산책을 정말 자주 많이 해주셔야 하는 견종입니다. 지능이 좋아서 습득력이 빠르기 때문에 꾸준히 훈련을 한다면 정말 우아하고 멋진 견종이 될 것입니다. 털 관리도 쉬운 편이라 관리에 그다지 어려움은 없겠으나, 고질병에 대한 준비는 평소에 잘해주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항상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키우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견종 푸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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