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행동.

안녕하세요. 뭐하냥궁금하개입니다. 오늘은 반려동물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행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호자와 함께 오래 곁에 머물러 있었으면 하시는 마음이 크실 겁니다. 하지만 보호자들이 잘 모르고 하는 행동이 반려동물의 수명을 단축시킬 때가 있습니다. 잘 모르고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더 심각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실수 : 반려동물의 음식을 따져보지 않는다.

▶반려동물 먹이를 까다롭게 따져보지 않습니다. 정작 사람이 먹는 밥 한 끼는 정말 세세하게 따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가격과 맛, 조미료의 함량, 서 비드 등 많은 것을 따지는데요. 의외로 반려동물이 먹는 먹이는 깊게 따지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렴하고 양 많고 배변을 미리부터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안 키우시는 게 서로에게 도움이 됩니다. 이미 키우고 계시거나, 꼭 키워야 하신다면 반려동물의 먹이도 꼼꼼하게 따져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이때 살펴보실 부분은 향료, 옥수수, 유전자 조작된 농산물이 포함되어 있는지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고양이를 키우신다면 생고기를 주어서는 안 됩니다. 야생고양이는 날고기를 먹지만 집고양이는 안됩니다.

 

▶먹이는 한 번에 소량만 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 중에 유난히 뚱뚱한 동물을 키우시는 것은 그 보호자가 잘못을 하는 실수입니다. 비만은 사람이나 동물에게는 엄청난 악영향을 주는 행동입니다.

 

▶일일 권장량을 초과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열량까지도 확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때 항상 깨끗한 물을 많이 준비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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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실수 : 수의사에게 자주 데려가지 않는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정기검진은 필수입니다. 정기검진을 받을 때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것을 해줘야 오래도록 같이 지낼 수가 있습니다. 정기검진을 등한시하는 사람이라면 역시 반려동물의 건강도 등한시하기 때문에 안 좋은 행동이 되겠습니다. 동물병원의 진료비가 비싸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보호자가 꼭 해주어야 하는 책임입니다. 이를 지킬 수 없게 되는 상황이라면 안 키우시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미 키우고 계시거나, 꼭 키우실 계획이라면 정기검진을 항상 떠올리셔야 합니다.

 

 

 

세 번째 실수 :  중성화 수술을 시키지 않는다.

▶중성화 수술은 생명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성화를 안 한 동물보다 중성화를 한 동물이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결론이라 수의사들도 중성화를 적극 권장하는 이유입니다.

 

▶새끼들을 낳아서 키울 생각이 아니라면 중성화는 필수가 되겠습니다. 수컷의 강아지의 경우 이곳저곳 마킹을 하는데요. 이를 안 하게 하는 방법 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고양이의 중성화를 할 때는 주의할 점은 체중 증가입니다. 먹이 양과 많은 운동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네 번째 실수 :  털 관리과 치아관리 그리고 발톱 손질

▶이 부분은 사람과도 마찬가지입니다. 품종에 따라 털의 길이와 양이 다릅니다. 관리를 전혀 해주지 않는다면, 털 뭉침과 피부질환은 피할 수 없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치아관리 역시 꾸준히 해주셔야 구강 내에 염증이 병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는 반드시 보호자가 해결해 주셔야 하는 문제입니다. 

 

▶발톱 관리 역시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고양이는 스스로 발톱을 갈거나 깎아내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따로 관리가 필요 없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경우 발톱이 자라날수록 걷는 방법에 불편을 주고, 관절에도 무리를 주기 때문에 반드시 깎아주어야 합니다. 특히 대형견을 묶어서만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발톱이 자라는 것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소형견은 발톱깎이로 깎아줄 수 있지만, 대형견의 경우에는 발톱을 깎아주는 게 안 좋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최대한 갈아줄 수 있는 만큼 갈아주시거나 잦은 산책을 통해서 갈아낼 수 있게 해 주셔야 합니다. 잘못하면 긴 발톱이 부러져서 피가 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는 꼭 해주셔야 합니다.

 

 

 

다섯 번째 실수 : 목욕을 시키지 않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합니다.

▶고양이는 스스로 그루밍을 하기 때문에 청결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특별하게 이물질이 묻은 것이 아니라면 1년에 한두 번이면 충분합니다. 물티슈로 가끔 닦아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면 강아지들은 잦은 목욕이 필요합니다. 강아지를 목욕을 시키실 때는 머리를 제일 나중에 씻겨주셔야 합니다. 추위에 떨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욕을 마쳤다면 반드시 귀에 물기를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귀에 염증이 생기면 상당히 고통스러워하기 때문에 피가 나도록 긁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귀에 이물질이 있는지 살펴보시고, 없다면 병원에서 진찰을 꼭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여섯 번째 실수 : 사람이 먹는 음식을 줍니다.

▶반려동물의 소화시스템은 인간의 소화시스템과는 다르기 때문에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면 다 소화를 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안 좋은 병이 걸릴 수 있습니다. 

 

 

2021.08.09 - [알 그 몰 그 반려동물] - 반려견 산책에 관한 이야기.

반려견 산책에 관한 이야기.

 

요약

▶건강과 관련된 부분은 게을리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에게는 별거 아닌 작은 이물질도 반려동물들에게는 큰 고통을 줄 수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유심히 살표 보시고, 원인을 제거해 주시는 것이 반려동물들과 오래 함께 사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반려동물이 항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산책을 자주 해주시길 바라며, 고양이의 경우에도 가슴 줄을 이용해서 품에 안고 새 공기를 마시게 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까지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